TV] `노브레싱` 유리 "서인국·이종석...좋은 근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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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노브레싱` 유리 "서인국·이종석...좋은 근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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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13. 10. 2. (서울=News1) 김인영 인턴기자=소녀시대 유리는 지난해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 이종석과 함께 연기했다. 그야말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들과 연이어 공연하게 된 데 대해 유리는 "매번 이렇게 좋은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 복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촬영장 분위기 등을 전했다. 유리는 '노브레싱'에서 홍일점인 '정은'을 연기한다. 정은은 상우(이종석), 원일(서인국)과 절친한 친구로 밴드부에서 활동하는 발랄한 소녀다. 유리의 전작 '패션왕'의 도도하고 차갑던 '안나'와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이에 대해 유리는 "저랑 가장 가까운 캐릭터 같다"면서 "있는 그대로 (연기)해서 좀 더 편안했던 것도 있고 (동료들이)다 또래다 보니 현장에서도 편하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5명 정도 직접 와서 촬영을 도와주고 응원해줬다"며 "시사회 때도 놀러온다고 했는데 좀 튀게, 유난스럽게 준비해오겠다고 저한테 기대하라고 했는데 내심 걱정이 되더라"고 말했다. '노브레싱'은 수영 영화다. 하지만 극 중 역할이 밴드부라 유리의 수영복 모습은 볼 수 없다. '영화가 잘 되면 수영복 차림을 깜짝 공개할 수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유리는 단호하게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이날 제작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따뜻하고 싱그러운 영화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다. 올해 가장 화제가 됐던 두 명의 청춘스타 서인국과 이종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 개봉.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표준 YouTube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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