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제12회 새마을 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이 나주시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정순남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임성훈나주시장, 백옥자 새마을 부녀회 중앙회장, 그리고 황순요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장등을 비롯한 1500여명의 도내 각 시 군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뉴새마을운동 추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뉴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다문화가족 공연를 시작으로 22 시군 입장식과, 의식행사,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하나, 그린코리아운동으로 녹색생활실천, 영산강 하천살리기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선다. 하나, 스마트 코리아운동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격조높은 마을 만들기 및, 지역문화 가꾸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선다. 하나, 해피코리아운동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다문화가족지원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선다. 하나, 글로벌 코리아운동으로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건설에 새마을 지도자가 앞장선다라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그린, 스마트, 해피, 글로벌 코리아운동을 전개해 나갈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편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농수산물직거래장터에서는 나주 함평 무안 영광등에서 가지고 온 특산물을 판매하여 추석을 앞두고 특산물을 추석선물로 사려는 회원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YBN방송뉴스(http://ybntv.net)/이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