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발전협의회 지역발전을위한 자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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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발전협의회 지역발전을위한 자체 세미나 개최

편집인 0 30273

          영산포발전협의회(영발협)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거쳐 나주에있는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운영위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기준 영발협회장과 신정훈국회의원,이재남,이상만,이대성시의원및 협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포발전과 미래전략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가운데 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워크숍을 통해 포 지역화합과 발전에 관련한 정책발굴과 예산확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좋은 지역을 후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준영 영발협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본 세미나와 토론에서는 류재석 수석부회장의 ▲영발협로드맵, 이윤형고문단장▲남부권발전방향, 장행준부회장▲영산강권 관광특화, 이재남시의원▲지역 각종축제 및 행사, 이대성시의원▲영산포교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나주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낙후된 구도심의 발전을위하고 나주와 영산포의구도심의 상생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이 함께 미래구상을 함으로서 지역발전을 능동적으로 이끌어 갈수있도록 에너지를 모을수있는 의미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동안은 정치권과 행정에서 해주기만을 바라는 문화에서 이제는 시민들 스스로가 직접 끌고가는 풍토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영산포발전협의회는 향후 이창동,영산동,영강동을 하나로 묶는 영산포읍 승격과 영산포원도심내공원조성, 영산포와 왕곡면 중심 국가산단 배후도시화 추진과 영발협주도 자체사업발굴 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리/박은선기자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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