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선대본 발대식으로 필승 다짐 - 당 중심 화합형 원팀으로 구성…압승,전승위해 출발 더불어 민주당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14일 오후 4시에 나주시 중앙로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석)의 주관으로 신정훈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을 비롯하여 나주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당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의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대책 위원을 위촉하고 선대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특히 민주당은 나주화순지역위원장(최종석)을 상임선대본부장해서 지방선거후보들과 화합형 당 중심원 팀선거를 지향하는 선대위 구성으로 민주당 경선과정을 함께했던 이웅범,이상계,장행준,이계창 전 예비후보들을 포함한 용광로 선대위로 구성하며 당 중심의 선거로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또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에 김판근.양경완.이윤형등을 위촉하고 ,김노금.박순복.양성욱.이동복.임연화.조영두.황보연등 7명을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위촉하였고, 선대위 부위원장 79명도 함께 위촉하였다. 최종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 앞서 민주당으로 나주시에 출마한 시장과 도,시의원 후보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인사말을 통해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등 위촉을 받은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면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반듯이 승리는 물론,나주지역에서 압도적 승리로 정권 재 창출까지 이 어 지도록 필승,압승,전승을 해서 당의 단합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도 인사말을 통해 함께해주신 최종석 위원장님과 신정훈 전 비서관님,그리고 많이 바쁘심에도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특히 도,시의원 후보들에게도 똑같이 많이 격려 해주시고 지지해주시라고 하면서 우리는 모두 승리해서 더불어 민주당을 위해 열심히 하자고 하였다. 또 오늘을 계기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나주시민과 항상 함께,그리고 당과 당원 동지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늘 담겠다면서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나주 발전을 이루자고 다짐 하였다. 이어 신정훈 전 비서관이 격려사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17명의 도,시의원들과 선거대책위 고문,위원장등에게 심심한 격려와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고,특별히 감사한 것은 나주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심에 감사 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판문점 선언을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위대함에 문재인 3창을 제안하였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여러분이 만들어 냈다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그러면서 나주의 승리,강인규의 승리는 곧 대한민국의 승리다면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전승으로 이어졌으면한다 하였다. 끝으로, 장행준,이웅범 공동선대위원장등도 인사말을 통해 패배자가 승리자의 손을 들어준것도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곳 새로운 나주의 역사,정명천년의 역사에 출발이기에 힘을 쏫는다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뒤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장행준,이웅범등과 함께 손을 맞잡고 만세 3창을 외쳤고,이어 17명의 후보들이 나와서 화이팅을 외치며 각자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대위 발대식을 마쳤다. 본사/취재본부장 김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