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배 수백상자 방치해 악취 진동
편집국장
YBN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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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9:19
이 빛가람 작목회는 ‘ㄱ’씨가 금년 9월초 부터 세지와 송촌동의 약 2만여평의 농장에서 나온 배 3만여 박스를 선별하여 인터넷등 판매 유통하고 있는 작업장이다.
마을 주민 ‘K’씨등은 이 작목회에 여러차례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썩은배를 치워주도록 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치우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냄새가 마을 전체에 퍼져 살수가 없다고 말하며,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주민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아주 나쁜 사람들 이라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이날 현장에는 나주시의 담당 관계자가 현장에 나와 실태을 파악하여 바로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악취는 우리 인간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고,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큼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