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영산포홍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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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산포홍어축제 성료

편집국장 0 18556
코끝 알싸한 숙성 홍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 13회 영산포 홍어 축제(김민주 위원장)가 14일부터 3일간에 걸쳐 열렸다. 강인규 나주시장 과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및 내외귀빈을 비롯한 관광객 천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김민주 영산포홍어축제추진위원장은 숙성 홍어의 고장 나주 영산포 지역의 특성을 살린 홍어축제에서 만발한 유채꽃을 즐기며 알싸한 홍어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강인규 나주시장은 홍어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잘 살린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한 영산강 둔치에서 시원한 탁주에 알싸한 홍어를 안주삼아  봄철의 낭만과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축하해주었다.
첫날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관광객의 감소를 걱정하기도 했지만 다음날 포근한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홍어 탑 쌓기 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깜작 경매, △홍어 퀴즈쇼, △홍어 장사대회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어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과 △품바, △페루음악 연주, △시립국악·합창단, △영산포선창콘서트 △가수 공연 등 웅장한 무대 위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밖에도 영산포 추억의 사진전, 홍어 연 만들기 및 그리기, 짚풀공예, 천연염색, 119체험 아카데미 등이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울 붙잡았다.

14,15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진 나주시민가요제에서는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천년지기를 부른 백 영미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마지막날에는 영산포선창콘서트와 화려한 불꽃이 축제 마지막날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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