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속에 참여하는 라이온”이란 주제로 고흥포두라이온스클럽 제26대서승진 회장이 취임하면서 역동적인 클럽 모범클럽이 될 것을 선서하고 새 출발했다. 포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18일 포두초등학교 비봉관에서 가진 2016-1017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포두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는 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천영자 총재와 임원 박금래 전남도의원 김의규 고흥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각 지구 회장단 기관단체장들과 지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으로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태호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만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서승진 회장님을 열심히 돕겠다”면서“서승진 회장은 젊고 강한 책임감과 긍정적인 사고 투철한 봉사정신 등 남다른 추진력으로 본 클럽에 크게 공헌 할 인물”이라고 말했다. 서승진 회장은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라이온 가족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와 협조를 통해 함께 성실하게 나아간다면 포두면라이온스클럽의 미래는 밝다”고 역설 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세계 모든 사람들 사이에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조성하고, 도덕적인 정부와 시민을 장려하며 시민·사회·상업·도덕의 번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한국에서는 1959년 서울에서 처음 라이온스 클럽이 만들어졌다. 이후 4개의 복합지구로 단위 클럽이 조직되었다가 1984년 다시 사단법인 국제 라이온스 협회 309 복합지구의 1개 복합지구로 재조직되었으며 현재는 전국 1,211개 단위 클럽에 5만 2,2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포두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11월 22일 조직 되었으며 차타맴버 46명 현회원 36명으로 구성 되었다. YBN TV 호남취재본부/국중선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