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새마을회 강대형회장, 박원철협의회장, 조영애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16 17일 양일간 빛가람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인 한국전력 본사와 나주역에서 가래떡과 음료와 함께 훈훈한 나주의 정을 전하며 귀경하시는 분들을 배웅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도 함께 나와 차가운 날씨에도 봉사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고, 귀경하는 한국전력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설이 되기를 기원하며 악수를 나누었다.YBN방송뉴스(http://yb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