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

YBN 배드민턴 0 180209 기사승인- 2014.02.28 06:25

2014년02월25일 17시55분

포스코특수강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

지역 우수선수 육성 및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4

포스코특수강(사장 조뇌하)이 배드민턴 여자 실업팀을 출범시킨다.

대한 배드민턴협회는 포스코특수강이 오는 26일 여자 배드민턴단을 정식 창단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포스코특수강은 국내 정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기계, 항공, 원자력, 조선, 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툭수강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창원 지역에 위치한 성지여중, 고의 배드민턴 꿈나무들은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여러 여건이 뒷받침 되지 못해 제 기량을 펼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포스코특수강은 창원시청 여자 실업팀을 인수해 지역 우수선수 육성에 최선ㅇ르 다하고자초대 사령탑에 박용제 전(前) 삼성전기 트레이너를 발탁하고 이경원 전(前) 창원시청 감독을 코치로 선임했다. 또한, 국가대표를 지낸 김민서, 김은지, 이임정, 김혜린, 이다혜등 5명의 선수단으로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스코특수강의 여자배드민턴팀 창단으로 배드민턴 꿈나무 지원 및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생활 스포츠 저변확대를 통한 직원과 지역민의 여가 문화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포스코특수강은 국내 정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기계, 항공, 원자력, 조선, 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툭수강 전문 회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