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레더 “못 뛴 8경기 동안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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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더 “못 뛴 8경기 동안 슬펐다

YBN 0 14180 기사승인-
2012년10월31일 15시19분
 
돌아온 레더 “못 뛴 8경기 동안 슬펐다
 
고양 오리오스 레더의 활약으로 66:62로 승리
 

 
부상에서 돌아온 테렌스 레더가 추일승 감독을 웃게 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레더의 알토란같은 활약에 힘입어 66-62로 승리했다.
 
주전 포워드 최진수가 왼 어깨 탈구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거둔 값진 1승이었다. 3연승을 달린 오리온스는 6승3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부상자들이 즐비한 가운데 성공적인 1라운드였다. 무엇보다 레더의 복귀가 반갑다.
 
레더는 “코트에 복귀한 점이 기쁘다. 아직 무릎이 정상은 아니지만 꾸준히 재활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주축인 전태풍, 김동욱과의 호흡도 첫 경기치곤 나쁘지 않았다. 레더는 전주 KCC에서 레더와, 서울 삼성에서 김동욱과 한솥밥을 먹었다.
 
레더는 “전태풍과의 호흡은 KCC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어서 서로 잘 알고 있었다.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김동욱에 대해선 “삼성에서 같이 뛰어서 잘 아는데 투맨 게임을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놀랐다”며 “앞으로 호흡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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