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올스타전 인기 선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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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올스타전 인기 선두 ‘순항’

YBN 0 13412 기사승인-

2012년06월12일

 

롯데 강민호, 올스타전 인기 선두 ‘순항’

역대 최다 투표 경신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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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가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스타전 이스턴 리그(삼성, SK, 롯데, 두산)에 속한 강민호는 인기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69만3,953표(10일 정오 기준) 중 34만283표를 얻어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차 집계에서도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던 강민호는 2위 류현진(한화)과의 득표차를 1만396표로 벌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역대 최다 득표였던 이대호(오릭스)의 83만7,088표 경신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웨스턴 리그(KIA, LG, 한화, 넥센) 투수 부문 류현진은 32만9,887표로 뒤를 이었고 1차 집계 5위였던 이스턴 리그 전준우(롯데)가 32만7,866표로 3위까지 뛰어 올랐다. 이스턴리그 1루수 박종윤(롯데·32만2,423표)과 웨스턴리그 유격수 강정호(넥센·32만1,253표)가 나란히 4,5위를 기록했다.

가장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포지션은 이스턴 리그 3루수 부문이다. SK 최정이 26만2,077표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롯데 황재균(25만9,502표)이 2,575표차로 바짝 쫓고 있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고 KIA와 LG가 3명, SK, 두산, 한화, 넥센이 각각 2명씩이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은 지명타자 이승엽으로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지난달 29일부터 KBO(www.koreabaseball.com)와 네이버(www.naver.com), 팔도, 9개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KBO LIVE 프로야구 2012), 훼미리마트(매장 내 Postbox)에서 실시되고 있는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는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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