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우람, 최연소 500경기 출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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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우람, 최연소 500경기 출전 -3

YBN 0 13961 기사승인-

2012년05월29일

 

SK 정우람, 최연소 500경기 출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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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람(27)이 최연소 500경기 출전에 3경기만을 남겼다.

1997년 LG 트윈스에서 뛰던 김용수(52)를 시작으로 올 시즌 이를 달성한 임경완(37·SK)까지 총 21명이 투수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8일 현재 26세11개월27일인 정우람이 500경기 출전을 달성한다면 이혜천(33·두산 베어스)이 2006년 달성한 최연소 500경기 출장기록(27세1개월15일)을 경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남상고를 졸업한 후 2004년 S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우람은 그해 4월21일 문학 한화전에서 구원투수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전 경기 구원으로 등판해 SK 불펜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우람이 남은 3경기 역시 구원투수로 등판한다면 역대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투수 중 유일하게 전 경기 구원으로 등판한 선수가 된다.

SK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며 최연소·최소경기 100홀드 기록을 달성한 정우람은 통산 최다 홀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정우람은 지난해 5월18일 문학 롯데전에서 홀드를 챙기면서 25세11개월17일, 430경기만에 100홀드를 달성해 최연소·최소경기 100홀드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117홀드를 따낸 정우람은 통산 최다 홀드 기록도 보유 중이다.

정우람은 올 시즌에는 SK 뒷문을 지키며 10세이브(1승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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