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3월14일 18시21분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는 외국인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최근 서구 가좌동 소재 주)연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 관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1만1000명으로 인천지역에 30%가 거주하는 관계로 외국인의 범죄 피해 사례가 발생 할 가능성이 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범죄 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교육을 실시했다.

 

 외사계장(경감 공중표)은 체감치안 향상과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