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사제단 국민 앞에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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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사제단 국민 앞에 사죄하라

YBN 0 14383 기사승인-
2013년12월03일 16시19분
 
정의구현 사제단 국민 앞에 사죄하라
 
옹진 시민단체, 국론분열 발언 규탄대회 가두행진
 
 
 
 
  인천 옹진군 자유총연맹 등 16개 단체와 주민 등 300여 명이 3일 오전 11시 인천 답동 소공원에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국론분열 발언 규탄대회를 갖고 동인천역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 2일 자유총연맹(옹진군지회장 박순재)은 이번 규탄대회는 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장 주도로 지난달 22일 연평도 포격 발언을 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와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을 주장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엄중한 경고와 국론 분열의 책임을 묻고 연평도 주민 등 서해5도 주민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박순재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피를 흘린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고 그 유가족과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5도 주민들의 고통을 무시한 박창신 신부는 국민 앞에 엄중히 사죄하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국론분열을 초래하는 반국가적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종교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 참석한 연평도 주민 50여 명은 전주교구를 직접 방문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며 백령도 대청도 주민들은 10일 자제적으로 규탄대회와 해상시위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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