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의 7년을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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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의 7년을 되돌아보다’

YBN 0 15228 기사승인-
2013년06월25일 17시10분
 
김문수 지사의 7년을 되돌아보다
 
오는 1일 취임 7주년 맞아 4·5기 성과 결산
 

취임 첫 해 규제완화 외치며 도민 삶의 질 향상, 경제·일자리, 행정개혁 추진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실시·무한돌봄·삼성전자 투자유치·현장행정 정착
부서간 청렴경쟁시스템도 전국 최초 청렴선도 클럽에 선정… ‘벤치마킹 대상'
 
지난 2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군포 산본중심상업지역 에서 열린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에서 민원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7월1일이면 민선 5기 취임 3년을 맞게 된다. 민선 4기에 이은 재임기간까지 따라면 김 지사는 실질적으로 취임 8년차를 맞는 셈이다.
지난 2006년 취임 첫 해 규제완화를 외치며 시작된 김 지사의 민선 4·5기는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제 실시 ▲무한돌봄 ▲삼성전자의 100조 규모 투자유치 ▲현장행정 정착이란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
민선 5기 임기 1년을 앞 둔 시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난 7년간 주요성과를 삶의 질 향상과 경제·일자리, 행정개혁 등 3개 분야별로 분석해 봤다.<편집자 주>
먼저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표준이 된 ‘무한돌봄’을 들 수 있고, 교통분야에서는 환승할인으로 경기도민 1인 평균 연간 33만원 대중교통 요금을 절감할 수있는 시대를 열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GTX는 조기착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팔당호 수질, 경기도 대기질 획기전 개선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감동의 선물,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공공도서관 설립 등 ‘평생교육’을 위한 기반주축에도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경제·일자리 분야와 관련 김 지사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늘 강조했고, 지난 7년 동안에 전국 일자리 절반 만들어 내는 기록도 세웠다.
또 삼성전자 등 기업유치 활동을 비롯해 중소기업들의 자활 정책 도입, 불량 규제를 풀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온갖 정송을 쏟았다. 김 지사의 그런 열성을 반영하듯 민선 4기부터 김 지사가 처음 얻은 별명은 규제개혁 전도사였다.
행정개혁에 대해 김 지사는 공무원이 민원인을 찾아 길거리로 나서는 현장행정(찾아가는 도민안방 등) 중시, 청렴영생 부패즉사의 정신으로 각종 부정부패 척결에도 만전을 기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지난 2010년 출범이후 현재까지 총 51만 5천 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2012년 출범해 현재까지 모두 280회 운영 중 1만4320명을 상담해 1,143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교통수단인 전철을 이용해 민원서비스를 실시하는 ‘민원전철 365’는 행정의 개념을 바꾼 대표적 창조행정 사례로 꼽힌다. 2010년 11월 출범한 민원전철은 현재 서동탄과 성북을 하루 4회 왕복운행하며 총 8만 1,136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이 같은 대민위주의 행정은 대외적으로 화려한 평가를 받았다. ‘언제나 민원실’은 민원행정개선우수 등 3년 동안 6개상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는 대표적 벤치마킹대상이 됐다.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 역시’ 2011년 행정안전부가 주는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초 경기도는 도가 추진 중인 부서간 청렴경쟁시스템을 국민권익위에 우수시책으로 제출, 전국 최초로 청렴선도 클럽(CC Club)에 선정돼 전국 지자체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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