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연구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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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연구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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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연구하는 학문

풍수지리를 '미신'이라 일축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풍수론은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이상 의지하고 살았던 자연관이다. 수도 서울 역시 조선의 위정자들이 풍수론에 의거하여 지정되었다. 미신으로 치부해 버릴수는 없는 노릇이다.

미르풍수지리연구소(010-3911-9797)의 조광 소장은 이렇듯 풍수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안타깝다. 조 소장은 풍수지리를 설명할 때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풀어나가야 할 학문""이라 설명한다. 풍수지리의 학문적 정립에 애쓰고 있는 그는, 강연 등을통해 풍수지리에 대해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는 일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호텔 신축 등 주요 빌딩 건설에 대해 자문 역할도 한 바 있다.

<토(土)와 명(命)>, <산을 알면운명이 보인다> 등의 저서로도 유명한 그가 풍수지리의 변화를 역설하고 나섰다. ""오랜 세월 동안 관습처럼 굳어져 온 음택풍수 문화를 현대 생활에 맞게 연구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 여기서 음택풍수란 묘지와 관련된 풍수지리학으로 조상의 묫자리를 좋은 곳에 세우면 자손이 번창한다는 믿음이다. 그런데 조 소장에 의하면 최근에는 산 사람이 생활할 집에 관련된 양택풍수에 대한 의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한 동안 도시화에 신경을 집중하던 사람들이 웰빙 열풍 등 자연과의 조화에 눈을 뜨고 있는 것.

조 소장의 저서 <나는 신명나게 살 운명이다>에서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나온다. 조광 소장의 풍수지리의 학문적 정립이 진행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신뢰성 있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음택의 축소적이라면 양택은 광의적으로 보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택풍수가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사람이 사는데 잘먹고 잘 사는 법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게 되면서 웰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조 소장의 앞으로의 계획은 "풍수지리의 학문적 정립에 매진하는 한편,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풍수로 의뢰인들에게 신뢰있는 컨설팅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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