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효과?' 문재인 이사장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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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효과?' 문재인 이사장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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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1월17일

 

'힐링캠프 효과?' 문재인 이사장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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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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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문 이사장은 1주일 전에 비해 5.9% 포인트 상승한 14.6%를 기록해 대선지지율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 위원장(27.3%)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25.8%)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지지율은 지난해 8월 안철수 원장의 등장으로 11.7%의 지지율을 고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오던 자신의 최고의 지지율을 경신한 것이다.

 

안철수 원장과의 지지율 차이는 18.8%포인트에서 11.2%포인트로 좁혀졌다. 문 이사장의 상승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문 이사장은 담백한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특전사 출신답게 기왓장 격파 시범을 보이는 등 다양한 화제를 모았다.

 

박근혜 위원장은 당내 돈봉투 논란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12월 셋째주 이후 5주 연속 안철수 원장을 앞서면서 1위를 유지했다.

 

3위 문 이사장 다음으로는 유시민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가 각각 4.7%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4.1%로 나타났다.

 

이어 이회창 전 대표(2.9%), 김문수 지사(2.2%%), 정동영 최고위원(2.1%), 정세균 최고위원(1.7%), 박세일 이사장(1.5%), 정운찬 전 총리(1.4%) 순이었다.

 

한편 정당지지율에서는 지난 15일 전당대회를 치르고 새 지도부를 꾸린 민주통합당이 1.7%포인트 상승한 34.7%로, 창당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한나라당은 돈봉투 논란으로 1.1%포인트 하락한 29.5%의 지지율을 기록, 4주만에 20%대로 하락했다. 통합진보당은 1.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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