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웨이트,양국관계발전탄탄대로쿠웨이트독립5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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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쿠웨이트,양국관계발전탄탄대로쿠웨이트독립55주년

YBN 0 8811 기사승인-
2016년02월26일 18시24분
 
 
 
한국­쿠웨이트,양국관계발전탄탄대로쿠웨이트독립55주년
 
국경일 및 해방 25주년’기념 행사 개최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에서 주최한 ‘쿠웨이트 독립 55주년 국경일 및 해방 25주년’기념 행사가 개최됐다.
 
 
25일은 쿠웨이트가 영국으로부터 해방한 독립기념일이고 2월26일은 이라크로부터 해방한 독립기념일이다.
 
 
쿠웨이트인들에게는 최고의 기념일이고 그래서 보통은 5일정도의 휴무를 가진다.
 
 
자심 모하메드 알비데위 주한쿠웨이트 대사는 “2015년 3월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쿠웨이트를 방문해 세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개최해 양국의 외교와 협력관계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었다
 
 
”고 회고하며 “쿠웨이트와 한국은 석유, 건설 분야를 넘어 교육, 의료, 정보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는 등 양국 관계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쿠웨이트에서 석유와 비석유 분야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45%는 한국의 기업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는 “2016년 총 167억 쿠웨이트 디나르(559억달러)규모의 포괄적인 프로젝트 페키지를 선보일 예정인바 한국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진정한 친구이자 파트너로서 쿠웨이트는 한국인들과 새로운 지평을 열고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의 대표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축사에서 “1979년 한국과 쿠웨이트와의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 에너지와 건설등 산업분야에서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 1991년 걸프전에 한국군이 파병됨으로서 양국관계는 더욱 굳건하게 됐다”고 양국 관계를 설명했다.
 
 
강은희 장관은 또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한국은 그동안 여성의 지위가 법적, 제도적으로 많이 향상되고 있다”며 “쿠웨이트도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장관은 “한국와 쿠웨이트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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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알스칸 하칸 옥찰 주한터키 대사,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튀니지 대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사무소 K. 라마크리쉬나 대표, 람지 테이무로브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주한코트디부아르 대사,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대사, 페르디난즈 렌즈 독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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