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게양’ 온 국민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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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태극기 게양’ 온 국민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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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3
 
 
[독자투고]
 
 
 
현충일 ‘태극기 게양’ 온 국민 동참해야
 
 
 
다가오는 6월 6일 제61주년 현충일이다.
 
 
 
 
 

이 날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또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
 
 
하는 추모의 마음을 함께 하는 날이다.
 
 
필자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에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를 대문 앞에 게양했던 적이
 
 생각난다.
 
물론 전날 방과 후 전에 학교 선생님께서 국경일날 태극기 게양을 꼭 하라는 숙제를 내주시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각박한 생활 속에 살다보니 태극기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생활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다.
 
 
심지어 국경일인데도 태극기를 게양 하지 않는 가정도 많이 볼 수 있다. 미래주역 청소년들도 태극기 의미와
 
 
 
 게양방법 등에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반복적으로 태극기의 소중함 등에 대하여 충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나라가 없으면 태극기도 없다. 또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다.
 
 
제 61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조국애를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
 
 
하기 위해 가정과 공공기관 그리고 도로변에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릴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태극기 게양에 극
 
 
동참했으면 한다.
 
 
경위 이재복(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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