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N TV】 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에바란다」의정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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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N TV】 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에바란다」의정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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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첫 토론회로 시민과의 소통 창구 마련 

 

- 윤석열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역사 지우기 행태 규탄 자리도 마련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1월 6일(금), 

 

14:00, 나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나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의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한 「나주시의회에바란다」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상만 의장의 개회사, 신정훈 국회의원과 윤병태 나주시장의 축사,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의 기조발표와 이길선 전 나주시의회 의장, 채선 청소년 상담사,

 

 나주사랑시민회 이천중 이사의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이날 토론회를 함께 했다. 

 의정토론회 좌장을 맡은 나주시의회 김정숙의원은 “의정토론회는 2023년 첫 토론회로 나주시의회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 희망의 내일을 만드는 의회를 위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   기조발표를 맡은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은 “지방자치의 궁극적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며, “지방의원은 공인으로서 정치적 입장보다

 

주민대표로서의 역할을 더 우선해서 일을 처리해야 하고 지역 내 주민들의 통합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견발표자 이길선 전 나주시의회 의장은 “나주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 나주시와의 상호소통과 견제를 통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나주 발전이 앞당겨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선선 의견발표자 채선는 “외국인에 대한 태도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문화이해 교육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견발표자 이천중 나주사랑시민회 이사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나주시의회 수준을 높이고 의정활동의 공간을 확대하여 나주발전과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이날 토론회를 찾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의견청취시간을 마련하여 나주시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제안들이 이어졌다.

 

   이상만 의장은 “나주시의회는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나주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10차례 정도의 토론회를 진행하기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해 주신 시민 의견들을 종합하여 하반기 정례회 기간 전인 11월 경 경과 보고대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한편 의회는 이날 오전 긴급 임시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5·18민주화운동 역사 지우기 규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역사 지우기 행태를 규탄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정리/박은선기자

 

 촬영/편집/배영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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