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히는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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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는 따뜻한 온정

방가방가 0 156141 기사승인-

 안전손잡이 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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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화요일 아침 10시 신풍동주민센터에 모여드는 사람들

밝은 모습속에 오늘의 할일들을 주섬주섬 차에 실고 있습니다.

사진한장에 서로 서로 인사하며 각자의 길을 떠납니다.

 

1팀과 2팀으로 나누어진것이다.

 

 1팀은 어느가정집을 도착하여 어른신께 인사하며 "안전손잡이 달아드리러 왔어요" 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6월 부터 시작한 자원봉사센터 안전손잡이 사업이 한창 진행되어지고 있다..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해 욕실 매트를 깔아 드리고 화장실에서 잡고 안전하게 일어 나시라고 안전 손잡이를 달아 드리고 있다.

 

오늘이 8월이니 2달동안 벌써 월4회씩 하루10가구이니 40가구를 찾아뵙고 있는 소상공인 봉사대원들이다.

 

구슬땀을 흘리며 벽을 드릴로 뚫어 나사에 고정하고 가위로 미끄럼 방지 매트를 능수 능랄하게 작업하여 주고 있습니다.

 

집주인 이모씨는 "참말로 고맙습니다. 화장실이 불편했는디... 더욱 고맙습니다. 시원한 물이라도 드실라요"

손사레 치면서 전해지는 말 "어머니 저희들 걱정마시고 건강하세요"

 

전라북도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월2회 시민들을 찾아뵙고 다니는

소상공인 봉사대입니다.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한 낙상 고위험 독거노인 세대에 안전물품을 설치하여 코로나19로 실내생활 시간과 함께 증가한 자택 내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감소가 목적이며 세대방문으로 인한 관계 형성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 된 소통 관계 회복 및 코로나 블루 극복과

전물품 설치 및 방역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여 안전한 김제 조성을 하기위함이다.

    

선정된 분들은 읍면동에서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회 김형문회장은 " 다니다보면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닌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그것이 많이 안타깝다"라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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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취재본부 방관철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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