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 흘리는 숨은 보석들 '김제부안 스토리'
방가방가
0
155335
기사승인-
2021.08.07 14:03
태양아래 여름날씨도 무색하게 마음의 정은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가 한창인 이때 김제 부안 스토리 회원분들은 바다나 강이 아닌 담벼락
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비영리 단체 김제스토리(회장 김상봉)는 만경 소토리220번지 어머님댁에 방문
하였습니다.
#비영리단체_김제부안스토리_봉사회
???#8월_행복한_마음으로_소풍가는_페인트봉사????
#고성훈회장닝께서 추천해주신
#페인트봉사 해야 될 할머님댁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님 혼자 취약 계층으로
#살고 계시는 오랜된 집입니다
#우리함께 예쁘게 칠 해드리시게요 ????
#장소 만경읍 소토리220번지
#시간 8월7일 오전9시
#자격 김제부안스토리 회원 누구나 환영합니다
#카카오톡의 단체방의 김제스토리에 올라온 내용이다.
정경운 마음이 묻어나는 싱그러운 이야기.......
페이스북에 4천여명의 회원을 담고 있는 김제스토리는 2019년 몇몇 뜻을 같히
하는 분들이 취약한 점포들과 김제의 소소한 이야기함께 하고자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코로나가 김제를 뒤 흔들었을때 보건소를 찾아가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에게
따뜻 한 차한잔 마스크, 핫팩등을 전달하는 봉사와 어려
움에 힘들어하는 상점 온라인 홍보등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페이트 봉사도 2주에 한번 토요일에 추천이 들어오면 김제 어디든 찾아가
서봉사를 하고있다.
김상봉 회장은 "작은 일들을 회원님들이 적극 후원해 주셔서 보람차게 하고 있
다"고 말하였다.
전북 취재기자 방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