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花’ 전북에서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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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花’ 전북에서 촬영중

방가방가 0 150534 기사승인-

 

 

한여름 폭염속에 전북의 영화인들이 합심하여 촬영중인 단평영화 가 무더위을 이겨내고 촬영중에 있다. 이번영화는 전북 영화인협회 나아리감독의 지휘아래, 조연출로는 방관철(아이엘컴퍼니 대표) 이영란, 한지원 배우가 함께하고 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전북지회(나아리)와 군산지부(최낙진), 전주지부(정낙성), 정읍지부(정명성)가 함께하고 있으며 전북 과학대 나이리회장의 제자들이 이번 영화에 참여하고 있다.KakaoTalk_20210730_102434148.jpg

 

 

단편영화 는 전통 한국무용을 소재로 엄마(이영란배우)와 딸(한지원)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사라져가는 한국무용을 영화속에 담고있고 이번에 문을 연 기접놀이 전수관과 아원고택 그리고 천호성지에서 촬영중에 있다.

 

 

전북영화인협회 고문이기도 한 이영란 배우는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고창에서 촬영한 첫 영화 <꽃잎>을 통해 전북과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경희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카리스마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이며 극중 딸에 대한 연민이 가득하다

 

 

신인 한지원 배우도 중앙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영화 <>을 통해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영(한지원의 극중딸)을 사랑하고 소영의 모습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며 엄마의 사랑을 느껴 오열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번영화를 통해서 전북 영화산업 부흥을 위해 전북 영화인협회가 의기투합했습니다 지역영화인들을 지켜봐 주시고 좋은 작품으로 선보이겠습니다나아리 회장은 포부를 말하였다.

 

 

이번영화는 국제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방관철 YBNTV 전북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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