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도, 시·군 건설관계관 한자리 머리 맞대

▸ 도와 시·군간 수평적 업무협력 강화 방안 모색
▸ 선진 건설행정 구현으로 지역 균형개발 가속화



○전라북도는 2009. 12. 30(수) 도청 회의실에서 2010년도 건설교통분야 주요시책에 대하여 전 시·군 관계관과 이해를 같이하고 업무 협조체제 구축 및 함께하는 도정을 실현하는 도, 시·군 건설분야 관계관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의 활력과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건설역량을 높이고 도와 시·군간 수평적 업무협력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하였음.

○이날 연석회의에는 도와 시·군의 기술직 간부 공무원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도와 시·군이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 2010년도 도정의 주요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건설행정의 선진화를 꾀하는 계기가 되었음.

○매년 2월경에나 열었던 도의 신년업무계획 설명회나 연찬회를 올해부터는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시·군과 도정주요시책에 대한 이해를 함께하면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 일선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여 각종 현안업무가 새해 1월부터 차질 없이 바로 추진되도록 하는 선진 건설행정체제를 구축한 원년이라 하겠음.

< KBN방송뉴스 | 입력 2009.12.30/오후 9시2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