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동 도시재생 화동길 신작로 축제 평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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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도시재생 화동길 신작로 축제 평가회 열려

방가방가 0 157993 기사승인-


요촌동이 생동하고 있다.

도시재생이 꿈틀거리고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이 힘을 모으고 있다.

 

2019년 지평선축제의 일환으로 제1회 화동길 신작로 축제(이하 축제)와 제210월의 마지막 밤 화동길 축제(요촌동 도시재생센터 지원)가 성황리에 이루어졌지만 코로나로 평가회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가 더 늦출수 없어 조촐하게 관계 공무원과 센터직원 화동길 상인회가 모여 평가회가 이루어졌다.

 

 

김권하 회장은 ”2019년 김제에서 상가 축제로 거리를 막고 처음 이루어진 축제여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상가 대표님들이 합심하여 만든 축제여서 더욱 빛이 난다고말했다.

 

 

또한 금년 2021년 하반기에 추진하려고 준비하는 상가상인 축제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김제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관련 담당부서와 의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하였던 김제요촌동 화동길 상인회 황의봉 부회장은 예산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상가인들과 관련부서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이루어지는 거버넌스를 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상인회 참여율이 조금 저조하였고 나 하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에서 상인회가 함께 하여야 한다고 평가하였다.

 

 

앞으로의 계획은 상인의밤을 통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상가축제의 프로그램 지원이 절실하며 참신한 화동길 축제의 프로그램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2021년 하반기에도 화동길 상인회가 주관하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빛의 거리로써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에 있다.

 

 

평가회에 참석한 김영자 의원은 다른 축제와의 연계성을 검토하여 화동길 축제와 프리마켓 그리고 상가축제가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정자의원은 주민들의 영량이 최고로 발휘가 되려면 많은 교육과 워크셥이 필요하다며 행정에서 도시재생 계획하는 일에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

 

 

김제 거리축제의 롤모델로 삼고 있는 화동길 축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서 더욱 성장할 것이며 축제도시의 요촌동길을 밝힐 것이다.

 

 

 방관철 YBNTV 전북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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