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떠오른 횟집은? 단연 '대포횟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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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하면 떠오른 횟집은? 단연 '대포횟집'이지

YBN 0 14543 기사승인-

20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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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맛집 '대포횟집'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신선한 회로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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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보는 상상은 회 마니아라면 누구나 해봤을 터. 넘실대는 파도와 바다 특유의 짠내가 입맛을 돋우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술까지 한 잔 걸친다면 아마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처럼 멋진 배경에서 회를 즐기게 된다면, 흔히 먹어왔던 광어와 우럭보다는 단단한 육질 덕택에 씹는 맛이 일품인 돔 회를 먹어보자. 황돔, 꽃돔, 흑돔, 갯돔 등 종류가 다양한 만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평소 즐기지 못했던 고등어 회나 갈치 회 등도 함께하면 좋을 것. 이처럼 상상만으로도 입 안에 군침이 도는 맛을 만나볼 수 있는 횟집이 바로 제주에 있다.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바로 제주맛집 '대포횟집'에 꼭 방문해보자. 제주횟집, 중문단지맛집으로 잘 알려진 '대포횟집'에서는 앞 서 나열한 지상낙원이 그대로 펼쳐진다.

이 곳의 주 메뉴는 황돔회, 다금바리, 갯돔, 꽃돔 따돔, 흑돔, 모둠회 등의 다양한 활어회이며, 밑반찬 메뉴로는 전복 회와 고등어 회, 갈치 회, 소라, 멍게, 전복, 초밥, 생선 구이 등 총 25여 가지의 메뉴가 나온다. 특히 밑반찬 메뉴 중에서도 주인장이 직접 뼈를 발라 튀겨낸 갈치튀김은 오로지 제주맛집 '대포횟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 곳에서 식사 시 한가지 팁을 제공하자면, 메뉴가 워낙 많은 만큼 식사 초반에 제공되는 초밥이나 볶음밥, 튀김을 열심히 먹으면 배가 불러, 자칫 메인 요리인 회를 많이 먹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해산물을 먼저 즐긴 후, 튀김류나 밥류는 식사 마지막 즈음 제공되는 매운탕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돔 회는 살이 통통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만큼 쌈을 싸지 않고, 막장에 찍어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넓고 쾌적한 매장을 자랑하는 '대포횟집'은 1∼2층의 모든 테이블이 다다미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안락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한 눈에 들어오는 바다전망은 어느 자리에 앉든 보장 받을 수 있다.

남해 청정지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는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돌지 않는지. 특히 겨울철은 회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 제주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중문단지 부근에 위치한 '대포횟집'(064-735-1380 / www.depo.co.kr)에 들러보자.

입 안 가득 잊지 못할 제주 앞바다의 별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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