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위그선’ 제주바다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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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위그선’ 제주바다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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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위그선’ 제주바다를 난다

제주 애월~군산 비응항 위그선 빠르면 9월 취항

해상교통 중심수단 급부상…해양관광 활성화 견인

2011년 05월 03일 (화) 11:05:10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오션익스프레스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제주~군산 노선에 50인승 위그선(50톤급)을 운항하기 위해 이 달부터 시험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주와 전북 군산, 전남 완도·여수를 오가는 새로운 뱃길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 ㈜오션익스프레스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제주~군산 노선에 50인승 위그선(50톤급)을 운항하기 위해 이 달부터 시험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다.


위그선(Wig Ship)은 물 위를 나는 선박으로 수면에서 1~5m 정도 뜬 상태로 이동한다. 공기가 수면에 닿으면서 부력을 형성하는 ‘수면효과(ground effect)'를 이용한 것으로 최고 시간당 200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또한 장애물 감시 적외선 카메라와 고성능 레이더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전방 10km 이상의 거리에서 물체를 파악하고 회피 또는 감속 운행이 가능해 비행기나 다른 선박보다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월읍 지역주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애월항에 위그선 유치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


위그선이 취항하게 되면 서·남해안의 해상 여객 운송시간이 기존 평균 5시간에서 2시간대로 대폭 줄어 배멀미 등의 이유로 선박을 기피했던 관광객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 되고있는 위그선 사업은 2005년 6월 과학기술부의 R&D 사업으로 추진, 2009년 4월부터 세계 최초로 50인승(50톤)급 건조에 착수, 5월이면 진수한다.


취항 예정인 위그선은 군산 비응항에서 출발, 제주 애월항까지 1시간 5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매일 250명 정원의 위그선 2척이 2회 왕복 할 예정이다.


위그선 진수가 가시화되면서 완도 항로도 조건부 면허를 발급 받았고, 여수에서도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맞춰 신규항로로 애월항에 취항을 희망하고 있어, 해상운송의 새로운 여객 수요 창출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문의)해양개발과 해운산업담당 7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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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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