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먹거리 !′무안 비가림하우스 양파′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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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먹거리 !′무안 비가림하우스 양파′첫 출하

YBN 0 17340 기사승인-

안전먹거리 !′무안 비가림하우스 양파′첫 출하

- 방사능감소, 다이옥신 분해하는 EM(유용미생물)을 활용 양파재배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일본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사고에 따른 방사능 유출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먹거리인 무안 비가림하우스 양파가 첫 출하됐다고 밝혔다.

서남해안에 위치한 우리 농작물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으로 ′방사능비’와 대기중에 있는 오염물질에도 안전하게 생산되는 농산물이 바로 무안의 비가림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양파와 EM활성액을 이용하여 재배되는 양파재배단지가 그 우려를 최소화할 전망이다.

지난 4월 4일부터 시장으로 본격으로 출하하기 시작한 무안 비가림 하우스 양파는 방사능이나 대기중에 있는 오염물질이 비닐하우스에 의한 차단되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로 식도락가의 봄철 입맛을 돋우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000년초부터 비가림하우스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시작하였는데 비가림하우스양파는 월동후 3~4월이면 수확하므로 화학비료나 농약을 거의 뿌리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월동 작물중에서 농가에 많은 소득을 가져다 주는 효자 작물이다.

또한 무안이 자랑하는 안전 먹거리는 EM활성액을 이용하여 재배한 포장에서 생산된 양파가 있다. 소각로에서 많이 발생하는 다이옥신 이나 방사능은 수십년을 경과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시험결과에 의하며 ‘다이옥신을 분해하고 방사능을 감소시키는 것으 로 알려져 있는 EM(유용미생물)’을 이용하여 EM활성액과 흙공을 제조하여 양파재배 포장에 흙공은 토양에 뿌리고 활성액은 엽면 시비 하여 양파를 재배하는 데 3개단지 30ha에 EM(유용미생물)활성액을 이용하여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연작장해를 해결하고 땅심 기르기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EM(유용미생물)활성액이용 재배 포장에서 생산한 양파는 알굵기 및 저장성 등 상품효율이 높고 연작 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노균병 등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 발병이 되더 라도 약제 살포의 경우 방제효과가 작은 데 반해 EM(유용미생물)을 뿌린 곳에서는 병이 정지하고 초장 및 생육이 좋아져 대비구와 비교 현저히 생육상황이 좋다″며 ″앞으로 일본 원전사고 이후 관심이 높아진 국민들의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 비가림하우스 양파재배'과 ‘친환경 EM(유용미생물)양파 재배단지’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친환경 안전먹거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안전먹거리! 비가림하우스 양파 재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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