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은 세계적인 항공 클러스터 설립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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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은 세계적인 항공 클러스터 설립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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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은 세계적인 항공 클러스터 설립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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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 한중미래도시 회의실에서 서삼석 무안군수, Seabury Asia Pacific Group, David Turnbull 회장과 Myles Gollers 사장, (주) AAT 제임스 김 회장, AAT 계열사 ㈜ AAP 육신학 회장, ㈜ 한중미래도시개발 홍상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공항 주변에 “세계적인 항공산업단지 클러스터 개발 사업 및 항공기정비센터(MRO) 사업”의 타당성 용역 결과와 투자 유치에 관련된 로드맵 발표에 이어, 시버리 그룹과 (주)AAT, KCFC간 첫번째 사업으로 에어버스 계열사인 TARMAC(항공기 해체사업) 투자유치를 위해“항공기 부품 및 해체회사 합작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체결을 하였다.

세계 최고 항공 투자 컨설팅 회사인 시버리 그룹이 6개월에 걸쳐 전남 무안의 무안국제공항과 한중 산업단지를 포함한 주변 부지에 세계적인 항공 클러스터 사업 타당성을 조사한 시버리 그룹의 보고서에 의하면, “무안은 동북아의 허브에 위치하여 철도, 육로, 항공 등 교통 인프라가 좋고, 세계적인 인적 인프라와 첨단 산업 인프라 등 가장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서 해당 사업 잠재성이 크다” 고 발표하였다.

현재 전체 산업 규모의 10% 이하에 불과하고 노동 집약형으로 저 부가가치 수준의 한국의 항공산업을 무안의 항공 클러스터에 집중시킴으로서, 한국의 항공산업을 최첨단 고 부가산업으로 부상시키고 특히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통신, IT 기술을 활용 융합하여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는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조성하는데 시버리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한국의 항공산업을 가장 빨리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의 글로벌 항공기업과 합작으로 국내에 유치 하는것이 가장 실현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외국의 유명 항공 기업들은 최첨단 기술력을 무기로 시장을 독과점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어서 이들 기업들의 유치가 사업성공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하고,

시버리 그룹은 용역수행 과정에서 이미, 외국의 글로벌 항공기업 600개 업체를 선별하여, 한국의 항공산업에 가장 적합하고 매출액 규모 1억불 이상 회사 120개를 엄선하여 무안 항공 클러스터 참여를 권장하였다. 이에 세계 최대/최고의 항공기 제작사인 Boeing, Airbus 사를 포함하여 Honeywell, Rockwell 등 세계 유명 항공기업 40여 개 업체들이 무안 항공 클러스터 입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기업들이 실질적인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버리 그룹차원의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지식경제부와 전남도를 방문 관련 내용을 건의하였다.

  또한, 시버리 그룹은 합작회사 유치 외에도 동 프로젝트에 투자를 유치를 지원할 금융 전문가 Ian Malin 시버리그룹 부사장도 같이 함께 내한하여 금융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동 프로젝트의 단기 실행계획은 6개월 내에 해당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위한 방문을 통하여 입지여건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올해 연말부터는 실제로 입주 기업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시버리 그룹에서 추진한 모로코, 멕시코, 동구 유럽 등의 항공 클러스터는 한국에 비해 훨씬 열악한 항공 인프라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현재 연간 20억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무안 현지를 방문한 David Turnbul회장은 이들 지역보다 훨씬 좋은 여건을 갖춘 무안지역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시버리 그룹 용역 결과 발표와 사업 진행 협약 체결은 지난 1월 5일 전남 도청에서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은 사업 진행이 구체화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AAT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공기정비센터(MRO) 사업, 무안의 항공 클러스터 사업은 향후 동북아 항공시장의 급성장을 예상할 때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으로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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