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365일 시간제 보육’ 道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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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365일 시간제 보육’ 道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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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나주시, ‘365일 시간제 보육’ 道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상 .jpg

 

나주시 빛가람동 365일 시간제 보육실 운영모습.jpg

 

지난해 10월 나주시, 빛가람동 킨더브레인 어린이집 365일 시간제 보육실 개원식.jpg

 

와이비연.gif

 

나주시가 도내 최초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한 365일 자녀 돌봄 정책이 전라남도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36524시간 보육실운영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책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발굴됐다.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진료·입원 등과 같은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실로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연중무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시간제 보육실 1호점은 빛가람동에 위치한 킨더브레인 어린이집’(나주시 그린로 276 에듀캐슬 아파트)으로 지난해 104일부터 지정·운영 중이다.

 

이용 대상은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부모의 생후 6개월에서부터 미취학 아동까지로 해당 어린이집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자녀를 돌봐준다.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으로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다녀도 이용할 수 있다.

 

보육실은 개원 후 12월 말 기준 60명의 아동이 이용했으며 총 236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임신과 출산, 미취학 자녀 돌봄, 교육 복지에 이르기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에 전념한 결과 지난해 도내 시 지자체 중 출산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우수상 수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확산·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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