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 가공식품 싱가포르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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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산 가공식품 싱가포르서 인기몰이

편집인 0 5531 기사승인-

싱가포르 수출상담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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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싱가포르에 수출개척단을 파견, 전복과 김 가공식품 등 총 135만 달러(USD)의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출개척단은 도내 대표적인 양식 수산물인 김, 미역 등 해조류와 전복을 가공·생산하는 수산 가공식품 수출 유망기업 6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30명이 넘는 싱가포르 현지 바이어에게 가공품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출상담회로 해조류 가공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흥일식품과 ()대한물산이 각각 50만 달러(USD), 전복 톳밥 등을 판매하는 어업회사법인 해담은이 20만 달러(USD)의 수출협약을 해 전남 수산가공식품의 싱가포르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발굴해 창업 및 마케팅, 해외수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수산 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최근 케이(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가운데, 이번 수출상담회로 싱가포르에도 안전하고 우수한 전남 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하게 됐다앞으로도 전남 수산 가공산업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수출이 획기적으로 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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