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의욕적인 현장 소통 행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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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의욕적인 현장 소통 행보 돋보여

편집인 0 3806 기사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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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23() 25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하나로 주요 현안 사업 현장 7개소를 방문했다. 오전에는 상임위원회별 소관 업무 현장을, 오후에는 전체 의원이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았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이재남) 소속 의원들은 나주시 노인요양원과 성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요양원 입소 노인과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환경 조성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 간호조무사의 무자격 의료행위 방지 대책 수립 아동 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소준) 의원들은 청정환경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악취 저감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부영아파트 건설 현장(B7 블록)도 방문해 혁신도시의 인구 유입과 활성화를 위해 이른 시일 내로 공사를 재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체 의원이 방문한 전남 드론 산업 지원센터에서는 드론 기술 개발사업에 센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주문하고, 학생들을 위한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주요 민원 현장 2곳도 방문했다. 먼저, 빛가람동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와 관련한 나주교육지원청과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금천중학교 증축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기관 및 나주시 소관 업무 부서장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도급업체의 공사 포기로 인해 공사 중지된 이창동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가 추가 예산확보와 신속한 공사 마무리를 요청했다.

 

이상만 의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은 문제의 핵심과 답을 찾는데 지름길이 된다.”라며 제9대 나주시의회가 지속해서 현장 의정활동을 확대?전개해야 하는 이유라고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원한 제9대 나주시의회는 현장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상임위원회와 의원 연구단체 중심으로 소관 업무별, 연구주제별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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