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정상 개교,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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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정상 개교,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도약”

편집인 0 12494 기사승인-

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특별법 제정 환영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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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환영 입장문

 

12만 나주시민 여러! 안녕하십니?

나주시장 강인규입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의 근거 법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법안

지난 24일 국회최종통과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염원했던

한국에너지공대법 제정은 나주시가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데 한 획을 긋는 성과로

우리 시민 여러분과 오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선 7기를 되돌아보면

2019년 한전공대 유치

2020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

그리고 올해 한국에너지공대법 제정

굵직한 국가 프로젝트 추진 동력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힘이 되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한국에너지공대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하는데 애써 주신

신정훈 국회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코로나-19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주신 이낙연 전 대표님

김태년 당대표 권한대행께도 감사드립니다.

긴박한 순간순간 한곳도 빠짐없이 입법 활동을

지원해주신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에서

미래에너지 산업 비전을 위해 법안을

·야 합의로 통과해 주신

이학영 위원장님송갑석 간사님,

국민의힘 이철규 간사님,

법제사법위원회 윤호중 위원장님, 백혜련 간사님,

우리지역 순천 출신이신 소병철 의원님

모든 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해 주신

전라남도의회 의원님들

시의회김영덕 의장님을 비롯한

15분의 시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 발표,

1인 릴레이 시위 등 국가 정책 사업이 있을 때마다

늘 함께 해 주신

광주·전남 시민단체,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

한전공대설립 범나주시민 지원위원회, 나주시민소통위원회,

언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님과 이현빈 부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으로 내정되신 윤의준 박사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에 통과된 한국에너지공대법은

학교 설립 운영, 재정지원 법적근거, 학사 관리,

특례 조항을 담고 있어

한국에너지공대 존립의 항구적 법제화와

20223월 차질 없는 개교를 담보하는데

그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한국에너지공대법은

부영CC 잔여부지 용도변경 특혜 논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교 정원 미달에 관해

·야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통과 된 법입니다.

 

제가 지난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법안소위원회에서 밝혔듯이

부영CC 잔여부지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도시계획 입안 제안 단계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향후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필요한 경우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등

특혜 시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교 정원 미달과 관련하여

한국에너지공대는 1,000명 정원의 에너지공학 단일학부로

기존 대학의 교육 방식을 뛰어넘는

작지만 강한 산··연 클러스터 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모델이 되는 세계적인 공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한국에너지공대는 공공형 특수대학으로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우리지역은 에너지 산업 허브도시 성장

산업의 균형발전 토대를 이룰 것입니다.

학교는 에너지 플랫폼 거점 대학을 선도하고,

한전은 미래 에너지 시장을 주도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희망과 활력의 디딤돌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세계적 4차 산업혁명 흐름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연 연구 클러스터(80)를 조성하고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지속적으로 도전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산업 기반을 확실히 다져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과감한 준비와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한전공대가 세계 에너지 중심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남도, 한전과 함께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한전공대 20223월 개교를 위해

필요한 도시기반시설과 캠퍼스 건설 공사는 물론

임시 교사 활용을 대비한 행정절차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영CC 잔여부지 도시계획 변경에 대해서

공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

최대한 수렴하고, 개발이익 환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산업부에서도 개발이익을 억제하기 위해

지자체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국회에 보고하는 등

공정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만연하고

향기로운 봄 내음이 짙어지는

활기찬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차가웠던 겨울은 모두 잊고

이제 봄이 선사해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에너지공대법 제정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한국에너지공대가 20223월에 정상 개교해

세계적인 공과대학으로 성장함은 물론

우리 나주가 대한민국 에너지 허브도시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326

나 주 시 장강 인 규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26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가 내년 3월 정상 개교를 통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자 세계적인 공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이날 시청 이화실에서 한전공대특별법 제정에 대한 환영 입장문 발표하고 한전공대법 제정을 통해 학교 존립의 항구적 법제화와 내년 3월 차질 없는 개교를 담보하게 됐다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염원하는 에너지수도 도약에 있어 한 획을 긋는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12만 시민과 광주·전남 사회단체의 응원과 지지, 특별법을 발의한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법안 심사 과정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준 여·야 정치권과 전라남도, 한전, ·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한전공대와 관련된 각종 현안으로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공공성 확보를 최우선의 과제로 이 같은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영CC 잔여부지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시민의 눈높이와 공공성 확보를 최우선해 나주시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부영과 협상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 16일 산자위 법안 소위에서도 밝혔듯이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며 기반시설과 공공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필요한 경우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등 특혜시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야당의원들이 지적했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교 정원 미달과 관련해서도 한전공대는 1000명 정원의 에너지공학 단일학부로 기존 대학 교육방식을 뛰어넘는 작지만 강한 산··연 대학이라며 “4차 산업의 선도모델이 되는 세계적 공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대학 정상개교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해 산··연 클러스터 및 대형 과학연구랜드마크 조성 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강 시장은 세계적 4차산업 흐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80규모 ··연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것이라며 내년 정상개교에 필요한 도시기반시설과 캠퍼스 착공은 물론 임시 교사 활용을 대비한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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