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롯데마트에 ‘소방안심빛’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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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0:23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법령개정으로 2017년 부터는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하여야 한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추석전후 기간동안 이용객이 많은 롯데마트나주점 입구에 ‘소방안심빛’ 이동식 로고라이트를 고정배치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마트나주점 관계자는 “지역민들에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보탬이되어 보람되게 생각 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소방정책홍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형호 서장은 “ 인구의 이동이 많은 명절연휴에 홍보활동의 효과를 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점을 강조하며 각 가정마다 꼭 소화기, 화재경보기를 꼭 설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배정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