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후보, 마지막 주말 표밭 다지기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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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후보, 마지막 주말 표밭 다지기 ‘총력’ 유세

편집인 0 9727 기사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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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국회의원후보는 21대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12,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총력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신정훈 후보는 오전에는 세지장, 봉황면, 다도면 일대에서 지역민들에게 인사하고 오후에는 금천면과 나주 시내, 영산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정훈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집권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나주, 화순 발전의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겠다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한 한전공대 개교와 함께 방사광가속기센터를 유치하여 글로벌 에너지신산업의 거점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과 관련 연구소, 연수원 등이 우리 지역에 이전될 수 있도록 견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SRF 문제와 악취문제, 교육문제를 해결하여 빛가람혁신도시가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원도심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청년 행복주택을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영산강 고대문화를 자랑하는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유세를 이어갔다.

 

신 후보는 농산물 최저 가격 안정제, 임업 공익적 직불제 확대, 택시대중교통법 제정과 생활 택시 준공영제 도입으로 농어촌과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교통을 혁신하고, 지역인재채용 활성화와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지원정책의 대폭확대를 통해 희망을 주는 민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표명했다.

 

신정훈후보는 농촌 현장에서 배운 생생한 민생정치의 경험으로 어려운 국민들께 힘이 되는 정치, 일하는 국회를 실천해 문재인 대통령의 농정공약과 지방 공약의 책임자로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의 꿈을 실천하겠다는 신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나주, 화순 35.05%대를 기록, 20대 총선 사전투표율 20.41% 비해 약 15%의 높은 참여율 보였다. / 강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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