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선 의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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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선 의 기자수첩

호남본부장 0 24922 기사승인-

^^국중선의.기자수첩 ^^


 ^의정활동. 시민활동은 민의를 위해서만 성과를 낸다^

 

 

#고흥군 #국왕가 #국중선 #바르게살기 #박은미 #언론인

#의정활동 #군의원

 

우리나라 최전선에서 영토수호를 위해 고생하시는 군 장병들과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새해를 맞이하여 여기에 글로써 새배를 대신하고자 한다.

 

 

경자년은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로 '하얀 쥐의 해'이다.

하얀 쥐는 강한 기운을 가진 동물이라고 한다 부지런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도 부자가 될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

 

 

지난해 가짜뉴스와 주민 갈등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일부 지도층이나 정치 블로커들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올해는 대국적인 정치로 안보 경제에 더 치중하여 지역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고흥군과 의회에 바란다는 충언을 담고자 한다.

 

 

총선을 70여일 앞둔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 가짜뉴스와 엉터리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흠집 내기에 허세를 부리고 실수나 약점을 호재로 삼고 괴물단체 현수막 피켓에는 과장하여 여기저기 들쑤시고 군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었다.

 

 

민선7기 들어 반대나 발목잡기식의 의정활동. 시민활동을 들여다보면 지도층이나 똥께나 뀌는 사람들은 정당에서 고물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고 한다.

 

 

자기들의 당적이 아닌 군수를 길들이기 위해? 윗선의 지휘에? 따라 저질 활동을 하는지? 정말 꼭 써야 하고 해야 할 때는 뒷짐지고 말도 못하고 관망하는 기회주의자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고흥군의회는 대부분 특정정당 의원들이 주요 상임위원장까지 독식하는 독재정당 그자체이고 보면 과연 군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최근 고흥군은 새해 읍면을 순방하면서 군민들과 열린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읍면민들과 열린대화때는 군의원들은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으로 군수 옆자리에 앉아서 거들먹거리기도 했으나 어쩐 일인지 올해는 그런 모습도 보기 힘들다.

 

 

군의원들이 과연 소속 읍면에서 활동은 제대로 했겠는가? 제대로 했다면 열린대화시 많은 건의사항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이럴 때라도 참석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군에 행정력 예산 등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군민을 대변하는 자세가 안됐다는 지적도 받는다.

 

 

고흥군의 인구감소는 더디게 진행되기 까지 귀농어촌가구가 늘어나는 기쁜소식도 이들의 저온저장고 지원을 요구하거나 불편함에 귀 기울여 보았는지 묻고 싶다.

 

 

고흥군의 발전틀을 만드는 과정에 저해되는 장애물은 걷어내고 건실한 재목들이 주축이 돼야 한다.

 

 

상처에는 보호와 치료를 암은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는 법 감싸기 보다는 바른 정보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어떤가?

상처를 치료하고 보호하기보다는 위한답시고 거짓정보로 상처를 건들고 시궁창에 빠뜨리고 있다.

 

 

남을 비방하거나 흉보는 사람치고 똑똑한 사람 없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치고 큰 인물이 없다.

 

 

바른조언과 반성은 쉽게 형식적으로 하는 인사치례가 아닌 진실 배려 칭찬 이웃사랑 봉사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고흥. 살기좋은 고흥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

 

 

국중선 국장



29일자 대한일보 기사를  미리본다.

YBN TV 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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