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화순탄광 찾은 까닭은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 삶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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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화순탄광 찾은 까닭은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 삶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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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신정훈 전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이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예비후보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첫날,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신정훈 전 위원장은 17일 오전 8시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를 찾았다.

 

 

광산근로자들과 함께 지하 550m까지 내려가 직접 석탄을 채굴한 신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근간이 되었고, 화순경제를 이끌어 왔던 탄광과 광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전 위원장은 "정치는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첫 일정의 의미를 부여했다.

 

 

오전 11시부터는 부인 주향득 여사와 함께 남평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후 130분부터는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삶을 살피고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신 전 위원장은 요란한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더 낮은 자세, 성찰하는 자세로 지역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신 전 위원장은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다음 주에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강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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