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나주시장’ 열린시정 물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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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나주시장’ 열린시정 물꼬 터

YBN 0 20247 기사승인-

임성훈 나주시장’ 열린시정 물꼬 터

- 주민과의 대화 통해 주요시책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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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나주시가 이제는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열린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가졌던 ‘임성훈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대화’가 ‘소통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마무리 된 것

모두 3,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372건의 크고 작은 건의사항이 접수된 이번 연두순방은 구제역과 AI 방역활동으로 다소 늦게 시작 했지만 꼼꼼한 사전준비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열린시정에 대한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대화는 2011년도 주요시정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시장인사, 2010년 초도순방 건의에 대한 추진상황,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정보고에서는 임성훈 시장이 한전의 청사신축 허가 등 혁신도시 진행상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주요 역점시책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작년 7월 시장취임과 동시 개최된 초도순방시 건의사항에 대해 ‘완료’, ‘추진중’, ‘장기과제’ 등으로 각각 분류하여 처리결과를 보고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임성훈 시장의 의지를 확실하게 밝혔다.

한편 이번 연두순방 기간에 접수된 372건의 민원에 대해서는 담당국장이 현지 답사와 민원인 면담 등의 과정을 거쳐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과정과 처리결과는 반드시 민원인에게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임성훈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도 의의가 있지만, 그 내용이 단편적이거나 일회성 사업인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사업수요를 파악해서 권역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해야 사업 효과도 있고 예산도 절감 될 것”이라며 근본적인 민원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진설명)

임성훈 나주시장이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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