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0

 

 

 

 

 

 

▲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박수연

[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 =얼마전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방글이 담임 선생님'으로 열연하며 네티즌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9월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 스포츠모델 여자 클래식' 부문에 참가해 1위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한 배우 박수연이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이 주관한 아시아 문예대상 시상식 에서 방송연예 부문 탤런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박수연은 문현애 트레이너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노하우를 담고 있는 "박수연과 문현애의 Movemove"라는 운동 동영상을 제작하여 아름다운 몸매 관리비법을 전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상장과 상패를 수여 받고 있는 배우 박수연

배우 박수연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근면함과 성실함을 가지고 국민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