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임단협 타결…'조선 빅3'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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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임단협 타결…'조선 빅3'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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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9월10일 17시19분
 
삼성중공업, 임단협 타결…'조선 빅3' 중 처음
 
삼성중공업 노사가 10일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조선 빅3' 중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황이다. 양사는 오는 17일 2차 공동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10일 열린 노사협의회 찬반투표에서 노사간 잠정합의안이 찬성 70.3%(3626명)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93.4%인 5155명이 참여했다.
 
노사는 지난 9일 열린 17차 교섭에서 ▲기본급 0.5% 인상 ▲리드타임(공기) 10% 단축 추진 격려금 250만원 ▲임금타결 격려금 150만원(50만원은 하계 휴가시 기지급) ▲노사화합 및 위기극복 실천격려금 50만원 ▲설·추석 귀향비 각 30만원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희망퇴직 잠정 중단 등에도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등 동종업체처럼 차·부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시행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경영위기를 극복하려면 노사안정이 필수라는 공감대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 합의를 도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10일 현재 사측과 교섭을 진행 중이나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은 오는 17일 조선업종 노조연대 공동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조선 노사는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삼성중공업과 비슷한 '상징적인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협상 결과에 따라 17일 공동파업이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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