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저성장의 길로 IMF, 경제성장률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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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저성장의 길로 IMF, 경제성장률 하향

YBN 0 1855 기사승인-
2012년10월09일 17시55분
 
한국경제, 저성장의 길로 IMF, 경제성장률 하향
 

 
한국경제가 저(低)성장의 길로 접어들었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률을 2%대로 낮춰 전망한데에 이어 국제기구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대로 점쳤다.
 
앞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민간기관들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경제연구원 2.6%, LG경제연구원 2.5%, 골드만삭스 2.6%, 노무라 2.5%, 무디스 2.5%를 전망했다.
 
지난 7일 국회예산정책처는 '2012년 및 중기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12~2016년 우리나라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3.5%로 전망했다.
 
예산정책처는 "이번 전망은 유럽 재정위기가 세계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유럽 재정위기의 재부각이 가장 큰 경기하강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9일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놓은 '세계경제 전망보고서'에서도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연례협의 최종보고서에서 발표한 3.0%보다 0.3% 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IMF는 한 달 만에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는 올해 3.3%, 내년 3.6%로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올해 3.5%, 내년 3.9%)에 비해 0.3% 포인트씩 낮게 전망됐다. 하지만 IMF는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 미만으로 낮아질 확률을 17%로 추정했다.
 
IMF는 "유럽의 유로존 위기 해소를 위한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 미국의 재정절벽 방지책 합의 등을 전제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의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선진국들의 경제발전 단계를 보면 저성장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저성장의 문제점은 저성장의 원인이 외부에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내부에 산적해 있다는 것이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내수보다 국제 경제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는 상수가 되어버린 유럽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성장 둔화, 미국 경제의 부진 등의 외부요인들이 수출여건을 악화시켜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한국경제연구원도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유럽연합(EU)의 경제성장률이 작년 1.6%에서 올해 0%로 추락할 것이라는 IMF의 전망을 기초로 분석한 결과 EU로의 직접수출은 19.0%, 브릭스(BRICS)를 경유한 간접수출은 20.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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