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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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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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04일 18시10분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 국무총리상 수상
 
 
2014년도 지역산업진흥 지역행복생활권 분야 헌신 공로 인정
 
 
 
 
 

[내외일보=경북] 정승초 기자 = 경북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의장 민병철)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지역행복생활권 분야에서 기관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3일~6일(4일간)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기관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는 새 정부의 지역발전 핵심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사업에 대해 지역행복생활권 신규사업 발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발전계획 수립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주민들의 의사반영에 지역발전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미래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의 적극 개최로 지역행복생활권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하니라, 지역발전위원회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공동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의 부대행사인 지역발전 성공사례 발표회장에서는 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추천한 2014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기관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영주시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향후에도 지역행복생활권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민의를 적극 수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생활권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종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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