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팔음산포도 초매식
YBN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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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4.09.22 20:13
14년09월22일 17시11분
상주 화동면 팔음산포도 초매식
290ha면적에서 연간 7,000톤 생산 150여억원 소득
ybn= 서종석 기자 = 경북 상주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연)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명품 팔음산포도가 초매식을 가졌다.
초매식에 이어 15대 트럭분 13,000상자의 포도를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 선 보이게 된 ‘명품 팔음산포도’는 상주시 화동면 평균 해발 280m의 준고랭지 에서 많은 일조량 과 밤낮의 큰 일교차 등으로 지리적, 환경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출하 시기가 타 지역에 비해 늦어 완숙상태에서 출하 하게돼 특유의 맛과 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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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팔음산포도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타 산지의 포도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회원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350여 회원 농가에서 290ha의 포도를 재배해 연간 7,000톤을 생산 15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