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은 장병석 사천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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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은 장병석 사천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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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14일 18시17분
 
취임 1주년 맞은 장병석 사천문화원장
 
전통문화·지역예술 발전 견인 및 사천문화원 위상정립 최선
 

[ybn=경남]김영태= 사천의 역사와 문화의 산증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풍부한 경험으로 사천시 문화발전을 이끌어낸 주역,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장 (11기,12기) 및 사천문화원 부원장(17년)의 경험을 인정받았다.
 
사천문화원사상 최초로 경선을 통해 회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취임한지 1주년을 맞아 사천시 전통문화와 지역예술의 발전을 이끌어내며, 사천문화원 위상정립에 노력하는 문화원장, 한발 앞선 지식과 추진력을 발휘해 사천 문화예술의 중심에서 사천시 홍보와 이미지 향상을 이끌고 있는 사천문화재단 부이사장으로서의 역할 또한 돋보이고 있다.
 
장병석 문화원장은 지난해 7월11일자로 사천문화원 원장으로 취임, 사천시 문화와 예술을 이끌어가는 큰 어른으로서 지난 1년간 다양한 시도와 운영의 묘를 펼쳐가고 있다.
 
지역 문화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사천문화원을 새롭게 변모시키고자 취임사에서 밝힌 많은 사업들을 하나씩 이루어 가면서 문화원의 위상 뿐 만 아니라 사천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지역의료단체(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와 협약체결로 문화원 회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 장병석 문화원장은 근조기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근정하고 있으며, 사천문화원의 조직을 개편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천시 문화발전에 동참해 조언을 아끼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
 
올해에는 ‘구암 연구소’를 설치해 우리지역이 낳은 조선시대 대 유학자 구암 이정선생의 업적과 학문을 연구해 사천시의 대표 인물로 부각시킬 수 있도록 ‘사천이씨 대종회’는 물론 ‘구계서원 대관대 유계회’와 여러 학자들을 연계해 영·호남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부사천에 위치한 문화학교 곤양분교(분교장 김종태)에는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서부3개면 참여자들을 모집해 ‘서부의 악사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문화재의 지역별 지킴이 조직을 구성하고자 국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사과나무 봉사단’을 결성해 발대식과 함께 사천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해 전 단원들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돼 우리지역 문화 유적을 일일이 점검하고 주변정화를 통해 유적지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과나무 봉사단’은 유적지 점검 뿐만아니라 지역의 축제 등 행사장에 사천시지역 지정문화재 46개의 판넬을 설치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사천시 문화 유산의 우수성을 인식해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관광객들에게는 사천시의 위상과 이미지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 후 예산을 확보해 조명군총위령제를 한·중 양국의 국가적 행사로 확대하며, 사천해전 승전 전적지 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천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 그리고 사천시 지역별 세시풍속에 관한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국가발전과 지역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지난 1년간 사천시 문화예술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 더욱더 지역 문화 진흥에 매진해 “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발전을 이끌어 사천시와 사천문화원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문화원장의 포상내용은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대통령표창, 경남도지사 감사패, 사천시장공로패(2회), 사천시장표창패(경남신문사사장·대한태권도협회장·한국중고 유도협회장)감사패, 사천시 체육상 등 다수를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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