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주거·산업단지 중심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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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22:10
2014년02월21일 18시55분
창원 마산합포구, 주거·산업단지 중심지로 부상
마산 현동지구 개발사업 탄력 현동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 분양 흥행 예감
[ybn=경남] 김영태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지구에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 394가구가 2월 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마산합포구가 주거·산업단지의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가 들어서는 현동지구가 위치한 마산합포구는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개발 사업이 맞물려 창원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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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해 시작한 마산도심재생프로젝트는 쇠락했던 합포구 상권에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숨결을 불어넣어 생활의 품격이 향상 될 전망이다.
현동지구 B-2블록에 자리한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7~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 A타입 376가구와 B타입 18가구 등 총 39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초등학교 2015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마산합포구, 미래가치 ‘쑥쑥’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의 가시화는 물론 기업 투자유치까지 속속 이어지며,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이미 실제 반영되고 있는 지역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먼저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에는 125만9,890㎡ 규모의 ‘마산로봇랜드’가 오는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약 7,000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로봇연구개발센터와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공공부문과 테마파크, 유스호스텔, 호텔, 콘도 등으로 구성되는 민간부문으로 조성돼 연구·개발은 물론이고 관광자원으로써의 역할에도 기대가 크다.
또한 우산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는 2012년 일본 덴소그룹과 4,000억 원 대 투자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1년 만인 작년 12월 17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 가포지구에 세계 최대 복사기 제조업체인 코니카미놀타(주) 등 일본 기업 7개사와 2,000억 원 대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 에스에이에스 등 국내 기업 9개사와 1,245억 원의 투자의향서(LOI) 체결을 마쳤다.
여기에 2017년 조성 예정인 합포구 구산면 ‘제2무역자유지구’와 진전면 일대에 조성하기 위해 사업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대규모 복합 산업단지 등이 마산합포구의 발전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통산자원부가 지난 해 8월 발표한 지자체별 신·증설 기업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는 지난 2009년 말부터 2012년 말까지 모두 1,448개의 기업이 투자해 지난 3년간 ‘기업투자 전국 최다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마산합포구 일대는 창원시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고용창출·인구유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시장 역시 들썩이고 있다.
1990년대까지 경남 최고의 상권으로 불리던 마산합포구의 창동·오동동 부림시장 일대는 재생사업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창동 일원의 빈 점포 70여개는 도심밀착형 예술촌으로 변신을 꾀했다. ‘오동동소리길’, ‘부림시장 창작공예촌’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어졌고, 올해는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합포구 상권의 재생사업도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여건 ‘good’, 인테리어 취향 맞춰 ‘choice’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7~20층, 7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A 376가구, 84㎡B 18가구 등 총 394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로 우수한 교육여건과 뛰어난 상품특화가 돋보이는 단지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초등학교 2015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현동지구 내 교육특구 단지로 기대된다. 또 단지 앞 우산천과 지구 내 중앙공원(예정)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뛰어난 상품특화’ 등 인기주거지의 필수요소 3박자가 어우러지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앴다.
여성들을 배려한 다양한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후면 다용도실과 연결된 폭 넓은 주방공간에 다양한 주방용품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 설계,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또 여성운전자들도 주차가 쉽도록 법적기준(2.3m) 보다 10cm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쾌적한 단지 내 녹지공간과 다양한 복리시설도 잘 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