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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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시상식 개최

YBN 0 16527 기사승인-
 
병무청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시상식 개최
 
우리가 지키는 우리나라!"
 

5.2.(목) 14:00 정부대전청사에서 총 32점의 우수작 시상
영예의 대상(국방부 장관상)은 대전 대정초등학교 박원빈 어린이(그림), 대구 중앙초등학교 이주하(글짓기) 어린이 수상, 지도교사상은 강릉 중앙초등학교 최옥렬 선생님(그림), 대전 글꽃초등학교 진헌정 선생님 수상
공모전을 통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되새겨 보고 병역이행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 마련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한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5월 2일(목)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는 '우리가 지키는 우리나라'란 주제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 속에 그림 작품, 글짓기 작품으로 총 만 천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방청의 1차 심사를 거친 작품을 대상으로 전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표현력, 창의성, 완성도, 주제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은 그림부문에 대전 대정초등학교 4학년 박원빈 어린이, 글짓기 부문은 대구 중 앙초등학교 3학년 이주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금·은·동상 28명에게는 병무청장상이, 특별상 2명에게는 후원업체 사장상이 수여된다.
'안전이 꽃피는 대한민국'으로 그림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박원빈 어린이는 육·해·공군의 군인 아저씨가 대한민국을 지켜주어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음을 어린이 시각에서 밝고 긍정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붙여지지 않는 자석'으로 글짓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주하 어린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북의 대치 상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소망을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자석 수업에 비유하며 소박하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의 심사위원장인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손병우 교수는 "다양한 소재로 병역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어린이들의 진솔함에 감동받았으며, 이런 어린이들의 마음이 사회에 전반으로 퍼져 병역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후원업체인 도서출판 예림당에서 준비한 도서 선물과 한국도미노 피자에서 마련한 피자를 제공, 5월 5일 어린이날을 며칠 앞 둔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역사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엽서 및 월페이퍼로도 제작·배포하고, 병무청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사이버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온 국민과 함께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잘 가르쳐 주고, 지금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자"고 밝혔다.
<사진설명> 대상(국방부장관상) 박원빈(대전 대정초등학교 4학년) - 안전이 꽃 피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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