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라남도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워크숍 개최

도내 청소년동아리 37개 활동비 지원

전라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끼와 재능을 살려 자기계발 및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활동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하여 2012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공모결과 44개 동아리가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전남지역 초·중·고, 대학, 기관동아리 37개 동아리에 32,000천원을 지원하게 된다.

동아리 공모에 선정된 동아리들은 4월부터 10까지 연간 15회 이상 실시되는 도대표청소년문화존에 참여하여 도전과 열정, 꿈이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이와 아울러, 센터에서는 청소년문화존 기반조성 및 지역사회 성과 확산을 위해 3월 7일(수)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도내 청소년문화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3월 24(토) 청소년동아리 지도자 워크숍과 청소년기획단 사전회의를 진행하였다.

손선미 센터 사무국장은 “청소년문화존 운영과 활동동아리 지원을 통해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창조능력이 함양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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