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청소년 선도위, 마산지회 청소년 선도 활동 전개

리진화기자

▲ 청소년 선도 및 보호의 일환으로 지난25일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에 대한 단속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 경남조은뉴스 편집국

불우청소년 선도위원회 경남지부 산하 마산시지회(지회장:김영태)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의 일환으로 지난25일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에 대한 단속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불우청소년 선도위원회 경남지부 산하 마산시지회가 주관하여, 오후8시부터 마산 북마산 동중사거리 일대에서 업소 및 행인들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의 참여 분위기 확산과 건전한 사회 환경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불우청소년 선도위원회 경남지부 산하 마산시지회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청소년 탈선, 술·담배 판매행위 등 각종 유해행위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유해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로 단속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불우청소년 선도위원회 경남지부 산하 마산시지회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비행과 탈선을 예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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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3/28 [13:08] 최종편집: ⓒ news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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